secondary uni life1 [25年1-2月] 일상랜덤뽑기 25년 되고 벌써 2개월이 다 갔는데, 왜인지 마음만은 2015년과 더 가깝게 느끼는 나. 이것뭐에요. 나이가 든다는 건 과거가 더 현실 같고 현실은 미래인듯 계속해서 멀게만 느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쓰,,각설하고 1월에 옴마랑 같이 갔던 자세교정샵 사진이나 투척초딩 때부터 일자목인 거북이로 살아온 지 오래라 어깨와 목의 통증은 걍 린생 친구나 같은 거였는데, 두 번 교정 받으니까 좋긴 좋드라. 이래서 돈이 있으면 삶이 윤택해지는겨,,벗, 난 이 나이가 됐는데도 제대로 된 밥벌이가 없는 백수1이기 땜시 엄마가 돈 내주느라 2번만 가고 더 가지는 않음. 나중에 내가 돈 벌면 두어 달에 한 번은 가고픔. 존맛 해물찜츄베릅집 근처에 간판 하나 없이 대뜸 생겼던 갬성카페. 친구 온김에 가봤는데 커피랑 음료.. 2025. 3.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