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성월1 [고장극] 묵우운간 (스포 약간) *지극히 개인적인 리뷰입니다*묵우운간 별점: ⭐️⭐️⭐️⭐️(but, 이것도 동북공정 논란O) 줄거리: 남편이 설방비(여주)를 죽이려 하고 땅에다가 묻었는데 강리라는 여자의 도움으로 살아남. 강리라는 인물도 가족에게 버림 받고 산골에 시녀 한 명이랑 지내고 있었는데, 허망하게 죽어버림. 여주는 강리의 신분으로 살아가기로 하고, 자신을 죽인 남편에 대한 복수와 강리를 홀로 죽게 만든 사람들에 대한 복수도 대신 하겠다고 마음을 먹음. 그 과정에서 숙국공 소형(남주)이 여주의 편에 서서 도움을 줌. 사실 둘의 로맨스를 엄청나게 기대하며 보기 보다는 여주가 복수하는 내용에 초점을 맞추는 게 맞을듯. 그렇게 보면 진짜 존잼이긴 함. 여주: 설방비(오근언) 이게 내가 두 번째로 본 중드였던 거 같은데, 엄청나게 유.. 2024.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