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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drama review

[선협물] 천고결진 (스포 약간)

by 경쓰119 2025. 2. 17.
천고결진

별점: ⭐️⭐️⭐️

줄거리: 상고계 진신 4명 중에 상고(여주)랑 백결(남주)이 서로 혐관으로 시작했다가 사랑에 빠짐. 근데 세상이 유지가 되려면? 여주가 자기 희생해야만 함. 여주 좋아하던 다른 진신이 자기 목숨 희생해서 여주 지키려고 했는데도, 결국에는 여주가 죽음. 그리고 나~중에 여주가 다시 태어나고 남주는 그 옆에서 여주 지키려고 붙어있는데, 사실 여기까지 보고 뒤에 아직도 안 봐서 그 다음을 모름,,ㅎ

여주: 상고(주동우)

소년적니 였나 어쨌든 거기서 연기 대박이라고 해서 올굴는 아는 배우였는데, 필모에 유일하게 하나 있는 선협물이라 해서 함 봐봄. 남주 싫어하다가 좋아하게 되는 그 개연성이 그닥 설득력있지는 못하다 해야 되나. 글고 비주얼 자체가 선협물에 엄청 어울리지는 않았음. 그래도 연기는 잘하드라.

남주: 백결(허개)

아니 보면서 애가 점점 살이 찌는거임;; 당황스럽드라. 다른 신계 사람들한테 인기 겁나 많다는 설정인데, 비주얼이 넘나리 아쉽,, 허개 원래 잘생겼드만 왜 이거 찍을 때 그렇게 많이 먹었을까,,? 정말 궁금하네,,


월미라고 여주 좋아하는 진신 좋아하던 다른 신인데, 여주 친구로 나옴. 너무 예뻐서 홀린듯이 저장함. 밑에 사진 보다보니까 레인보우 김채경 느낌 나네. 여기는 여캐들 비주얼들은 다 괜찮음. 주동우도 보다보면 익숙해져서 나중에는 엄마미소로 보게 됨

글고 여주 좋아해서 자기 희생한 섭남?이라 해야되나 오찌됐든 그 사람은 처음 볼 때 여주에 비해 너무 나이 많아 보여서 별로였는데, 뭔가 얼굴이 익숙한거임. 보니까 화간령 남주로 나온 류학의드라. 거기선 날렵하게 남주상이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걍 아저씨상;;

선협물 한창 좋아할 때 시작해서 어느 정도 보다가 너~~무 길어서 하차해가지고 걍 묵혀놓는중임,, 언젠가의 내가 보지 않을까 하고 기다리다가 아직 삘은 안 와서 계속 묵히는 중. 중드 입문자한테는 그닥 비추. 재미는 있는데 엄청나지는 않은듯.